올해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가운데, 완주군 지역경제과(과장 전영선)는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출근시간에 맞춰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영선 지역경제과장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행사의 철저한 준비 못지않게 많은 지역주민이 찾아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관내 입주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출근시간을 이용한 홍보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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