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올해 예산 및 이월예산을 포함,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사업은 1억원 이상 군정 주요현안 사업으로 ▲올해 본예산사업 100건, ▲계속비이월사업13건, ▲명시이월사업 16건, ▲사고이월사업 6건 등 총 135건 이다.
점검 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대단위 군정 주요현안 사업은 매주 사업장 현지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토론회 및 대책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하는 실사구시형 위민행정에 군정 운영의 무게를 둘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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