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는 1일 추석을 맞이해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 소재 본부 현관에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4일까지 건표고, 오미자엑기스, 대추, 고사리 등 10여종 친환경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 기간중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는 장터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임산물 재배기술과 요리법 등에 대해 상담활동도 벌인다.
직거래장터 구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904-5572~3)로 문의하면 된다.
서복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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