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6쪽 국산품종 마늘과 가을식재용 감자 2기작 4톤, 주아재배 생산용 30만구를 로컬푸드 납품실적이 있는 관내 50여 농가에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분양된 고품질 6쪽 우량마늘과 감자는 군농업기술센터 포장에서 자체 증식한 것으로 저장력이 좋고 아린맛과 유황성분이 높아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옥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딸기 감자 등 조직배양을 통한 우량종묘를 농가에 무상공급해 많은 농가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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