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8:29 (일)
도교육청, 대학생 도우미 교사제 운영
상태바
도교육청, 대학생 도우미 교사제 운영
  • 소장환
  • 승인 2007.03.14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범대생 19일부터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도

사범대학에 다니는 대학생들이 ‘예비 교사’로서 기초학습 부진학생들을 위한 학습 도우미로 나선다.
전북도 교육청은 학력신장 추진 계획의 하나로 2007학년도 1학기 대학생 도우미 교사 활동을 오는 19일부터 7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대학생은 전북대와 전주대, 원광대 사범대학에 다니는 46명으로, 이들은 전주 지역 9개 중학교와 익산지역 4개 중학교 등 모두 13개 중학교에서 ‘대학생 도우미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이 가르치게 될 영역은 수학과 영어의 개별화 지도와 독서논술 등이다.

대학생 도우미 교사로 참여하는 사범대학생들에게는 학기당 2학점의 현장학습 학점이 주어진다.
한편 도 교육청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대학생 도우미 교사 운영학교의 업무담당자와 대학생 도우미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소장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