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고를 졸업한 배승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이리고 총동창회사무실에서 개최된 임원 및 기수별 회장단 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안성국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각 기수별 회장들은 올 6.4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에 도전하는 배승철 동문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배 후보는 학창시절 이리고 연대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달 2014년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런 미령인상’ 수상한 바 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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