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철 도의원이 6·4지방선거에서 전주시 제3선거구(효자1·2동, 삼천1·2·3동) 전북도의원 재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자료를 내고 이같이 선언했다.
조 의원은 “지역경제를 풀지 못하는 정치는 정치권의 죄요 책임이다.”며 “경제를 회복시켜, 어두운 곳을 밝히고 따뜻한 온기가 돌게 하는 복지 전북 건설로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조 의원은 제9대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간사, 1기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버스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거치고, 현재 후반기 운영위원,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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