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은 ‘통일을 준비 하자’라는 주제로 오늘의 북한정세와 국제관계, 남북한관계를 설명한 후 “농어촌공사가 북한의 식량부족 문제를 맡아야 한다”며 “북한의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도록 북한 농어촌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워크 포럼 의장인 김홍진 전 kt사장은 스마트워크 특강에서 ‘지속가능 성장의 해법’이란 주제로 “대기중 탄소 배출량 폭발로 인한 해법,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스마트워킹 프레임(문화→제도→ICT→공간) 순환에서 저탄소 녹생성장을 이루자”고 제의했다.
조익현 전 농어촌공사 감사실장은 ‘청렴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정부의 반부패 청렴정책,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사례 및 부패의 원인, 징계관련 규정 등을 소개했다.
이창엽 본부장은 “국가안보와 스마트 워크, 청렴한 세상 등에 대한 교육은 현재 공사 직원들이 지켜나가야 할 절실한 과제”라며 초청 강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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