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환경과(과장 전기택)는 지난 7일 새로 전입한 직원 8명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재활용선별장 등 5개 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현황과 문제점 등을 청취한 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규 직원을 비롯 기간제 직원 등은 열악한 시설과 환경속에서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시설 근무자들과 함께 체험 하고 앞으로 더욱 더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전기택 과장은 “청정 김제의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전입직원들은 열심히 일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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