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18:50 (토)
전북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반짝 상승
상태바
전북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반짝 상승
  • 신성용
  • 승인 2013.10.15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17개월만에 반짝 상승했다.

15일 한구감정원이 발표한 ‘7월 아파트실거래가격 지수에 따르면 7월 전북지역의 아파트 실거래가격 지수는 170.3으로 전달 168.6에 비해 1.02% 상승해 작년 2월 이후 16개월 동안 계속됐던 하락세가 멈췄다.

그러나 전년동월 174.4보다는 2.33%가 감소한 것으로 아직도 정상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으며 8월 잠점지수가 169.4로 다시 하락해 반짝 상승에 그쳤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골든펠리스 휴먼시아’ 119.98는 지난 617층이 41500만원에 가래됐으나 742800원으로 1300만원이 올랐다. 134.861층은 6월 실거래가격 34700만원이 8월까지 유지됐다.

휴먼시아아리린’ 84.95626650만원에서 726900만원으로 뛰었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송천주공아파트 59.999층은 613000만원에서 812700만원으로 300만원이 내렸다.

송천동2가 현대384.9711층은 195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82200만원으로 700만원이 올랐다.

군산시 수송동 수송2차 오투그란데도 실거래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6011층이 617100만원하던 것이 7월에는 18000원에 거래됐다.

수송동 제일오투그란데2단지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92.731층이 622200만원에서 723600만원으로 무려 1600만원이나 오른 가격이 형성됐다.

익산시 모현동1가 익산e편한세상 84.9922층은 62600만원하던 것이 7월에 100만원소폭 올라 27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익산 배산사랑으로 부영184.996~7월 실거래가격이 진폭없이 23030만원으로 동일했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