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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업체수 증가율 전국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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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업체수 증가율 전국최고
  • 신성용
  • 승인 2013.09.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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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사업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종사자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2012년 전북지역의 사업체수는 136015개로 전년 128740개에 비해 5.7%, 종사자수는 60566명으로 전년 581101명보다 3.3%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로 전년대비 사업체수는 전북이 5.7%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경남 4.9%, 인천 4.6%, 제주 4.5%, 경기 4.2%, 대전 4.1%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는 경남(3.6%)과 강원(3.6%), 제주(3.5%) 등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많이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사업체수 3602000, 종사자수 1847만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3.8%(131916), 2.1%(373195) 증가했으며 처음으로 조사한 1993년에 비해 사업체수 56.3%(1298000), 종사자수 50.8%(62210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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