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 있는 책들’ 시리즈 ‘전주한옥마을‘편이 발간됐다.
12일 발간된 책에는 풍남문, 경기전을 비롯한 한옥마을 문화유산, 전주이씨와 간재 전우의 이야기를 담은 한옥마을과 인물이 담겨있다. 또 비빔밥과 전주만의 5대 음식과 전주한옥마을 10경 등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한옥마을 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을 전국의 독자들에게 체계적으로 이해시키고 간결한 편집과 문체, 사진은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이 책을 통해 전주한옥마을이 방문하고 싶은 곳,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빛깔있는 책들‘은 민속, 고미술, 불교문화, 음식일반, 한국의 자연, 미술일반, 역사 등 전통문화까지 민속부터 현대 생활문화까지 한국문화 전문총서로 각광받고 있다.
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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