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선 4기 지자체 인선 후유증 예고 5.31 지방선거에서 승리의 영광을 안은 단체장 당선자들이 시장군수 사무실 입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수위 조직을 구성하고 활발한 인수작업을 펼치고 있다.문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른바 입성 대상자를 두고 하마평이 무성하게 나도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미 자리싸움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거 이후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다음달부터 출범할 제 4기 지방정부 구성을 앞두고 각 시군에서는 새로운 인수팀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각 당선자 진영마다 시청과 군청에 입성할 대상자들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이들의 신분은 대부분 정무직이며 당선자의 측근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당선자가 임명권을 가진 자리가 제한돼 있어 어쩔 수 없는 자리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선거기간 동안 동고동락한 사람들 행정자치 | 김민수 | 2006-06-08 19:20 도, 민선 4기 인수인계 주내 착수 전북도가 민선4기 전북도정을 새롭게 이끌 김완주 당선자에게 이번 주부터 업무보고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인수인계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1일 김완주 전북지사 당선자를 찾아 업무보고 일정과 당선자의 전북도 행사 참석 여부 및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김완주 당선자 측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내려오던 실·국별 업무보고 대신 도내 주요 현안과 관련, 각 기능별로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따라 도는 이번 주 기획관실의 총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다음 주부터 각 기능별로 업무보고를 추진할 방침을 세웠다. 기능별 업무보고는 실·국별 업무보고와 달리 한가지 현안사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업무를 일괄보고 받는 형태다. 도 관계자는 "현재 김완주 당선자측에서 별도의 인수위원회가 구성됐다는 통보를 받지 않았지만 행정자치 | 김민수 | 2006-06-05 20:04 전북소방본부장 공석사태 당분간 유지 최근 인사불만을 제기해 직위해제 된 심평강 전 전북도 소방안전본부장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1차 심사 결과가 내달 3일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9일자로 성실의무 위반과 복무자세 위반 등 이유로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직위해제 된 심 전 본부장은 이날 권익위에 부다인사를 주장하며 신분보장 조치를 요구했다. 권익위는 양측의 주장을 경청하는 등 사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달 3일 1차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심 전 본부장의 권익위의 심사가 예고된 만큼 후임 본부장 인사를 일단 유보하고, 유우종 소방행정과장 대행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도는 최근 소방방재청에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현재 소방공무원 인사권은 행정자치 | 윤동길 | 1970-01-01 09:00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 급물살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업인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이 2013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박 대통령 전라북도 지역공약 사업으로 선정돼 금년 2월 정부 국정과제로 지정됐으나, 기획재정부의 사업비 분담 요구와 운영주체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군에서 적극적인 설득과 치밀한 전략으로 이루어낸 성과여서 더욱 높이 평가된다. 군은 지난 1월 17일 산림청에서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을 주요 국가사업으로 대통령 인수위에 보고하도록 관철시켰다. 아울러,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에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한 기본계획 용역을 의뢰해 그 결과물을 관계부처에 제공함으로써 기획재정부의 사전 타당성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수행하는 진안 | 김훈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