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대형국책사업 관리강화 앞으로 대형국책사업추진에 있어 타당성과 수요예측, 예산운영의 탄력성 등이 부족한 경우 사업 검토단계부터 추진이 힘들어 질 전망이다. 정부가 각 지자체의 무분별한 대형국책사업 추진에 사실상 제동을 걸고 나선 셈이다.29일 기획예산처는 전국 각 지자체의 대형국책사업 추진과 관련해 수요예측 재검증과 재정패널티 제도 등을 통해 대형 국책사업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사업 완공 후 낮은 시설활용률로 예산낭비 논란을 초래하는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요예측 재검증을 본격 시행했다. 대형 국책사업 관리방안으로 △수요예측 재검증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강화 △설계변경에 대한 사전 검토제도 도입 △총사업비 적정성 검토 △ 재정패널티 제도 등이다. 기획예산처는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회 행정자치 | 윤동길 | 2006-11-29 19:59 진안-적상 국도확장 청신호 조사를 벌일 방침이어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13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진안군 진안읍 우화리와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를 잇는 36km의 30번 국도 노선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확정할지 여부에 대한 사전절차에 착수했다. 기획예산처는 오는 10월 이전에 사업타당성이 높은 일부 사업과 함께 진안-무주 확·포장공사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건설교통부에 이달 말까지 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조사대상사업을 요청한 가운데 건교부가 진안-무주 확·포장공사를 포함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타 조사는 건설공사가 포함된 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신규 사업에 대해 사업 시행이전에 경제성과 정책적 추진 필요성 등 타당성을 행정자치 | 윤동길 | 2006-08-13 16:48 탄소섬유 사업 기술수요조사 전북도가 T-1000급 탄소섬유 사업을 예타 산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술수요조사에 나선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초고강도 탄소복합재 개발사업’을 정부 예타 대상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5월 7일까지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을 대상으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지난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기술성평가 자문위원회에서 탄소복합재의 수요창출과 R&D사업의 중소기업 참여확대를 위한 후속대책으로 마련했다. 기술수요조사 공고는 기업의 기술수요와 우수한 신규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국가 R&D를 기획 평가하는 KEIT(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에 게재됐으며 지식경제부 R&D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산등록하면 된다. 조사분야는 항공기용 초고강도 탄소섬유 행정자치 | 한훈 | 1970-01-01 09:00 전북도 신규사업 축소 위기 전북지역 대선공약 절반 이상이 축소추진 또는 전면 재검토될 위기에 놓였다. 정부는 지난 5일 박근혜정부의 106개 지역공약과 167개의 공약사업 등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역공약 추진에 따른 재원소요는 71개 계속사업에 40조원, 96개 신규사업에 84조원 등 국비와 지방비, 민자를 포함해 124조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전북은 ▲새만금사업의 지속·안정적 추진 ▲미생물 융복합과학기술단지 건립 ▲국도77호선 연결 부창대교 건설 ▲지리산·덕유산권 힐링거점 조성 ▲고도 익산 르네상스 지원 ▲동부내륙권 국도 건설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등 7개 공약사업 모두 반영됐다. 하지만 정부는 계속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신규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 등 사업 준비절차 선행을 전제 조건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상당 행정자치 | 임충식 | 1970-01-01 09:00 1조원 규모 새만금 남북2축 예타조사대상 선정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조원777억원이 투입되는 새만금 내부의 핵심 간선축인 남북 2축 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미 지난 8월 동서2축도로 기본설계가 착수된 가운데 남북2축 도로사업이 예타대상으로 선정돼 새만금 산업단지와 복합도시 등 내부 개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관광단지와 산업용지를 연결하는 새만금 내부 남북 중심축인 남북 2축 건설사업은 총연장 26.7km에 1조777억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새만금 남북 2축 도로는 동서2축과 함께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이날 올 하반기 예타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내년에 예타를 통과하면 새만금 내·외부로의 접근성과 이동편 행정자치 | 윤동길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