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발전과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지는 신년인사회가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지부장 양주용) 주관으로 5일 고창군청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고창군수와 이만우 의장, 임동규?오균호 도의원, 김규령 도교육의원, 유선문 고창경찰서장, 홍성도 고창교육장, 조병채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 김석환 현대종합금속 공장장, 매일유업(주)상하공장 임채문 부사장, 최한규 서울시니어스타워 개발본부장, 김현순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강수 군수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창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보겠다”며“더 발전되고 살기 좋은 고창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강조하면서 희망고창의 메시지를 전하고 고창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양주용 농협중
고창 | 박형민 | 2011-01-05 22:47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3일 전 직원과 경찰발전위원, 자율방범대, 아동지킴이, 생활안전협의회,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과 경찰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를 시민과 함께하는 고품격 명품치안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현장중심?시민만족치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중심?시민만족치안 다짐대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요구에 맞춰 일상적 경찰활동을 작지만 큰 마음가짐의 변화를 통해, 시민의 편에서 모든 치안서비스 제공과 함께 2011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 서장은 “올해를 시민과 함께하는 고품격 명품치안 원년의 해로 삼고자 한다”며“올해 신묘년은 토끼의 해로 토끼는 한국문화에서 지혜롭고, 영특하며 재빠르게 묘사
고창 | 박형민 | 2011-01-03 21:04
고창군에서는 농업CEO로 돈 벌줄 아는 농업전문인 양성을 위해 고창농촌개발대학을 운영,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6기 농촌개발대학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이강수 군수, 이만우 군의회 의장, 수료생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고창농촌개발대학은 지난 3월 11일 특산품개발과, 복분자개발과, 비즈니스과, 농산물가공과, 농업CEO과 등 5개 과정에 232명이 입학하여 183명이 수료했다.이들은 고창농업 리더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자세를 비롯해 생산부터 농산물가공과 상품화 유통교육 등 6차 산업 추진과 복합 영농에 필요한 기술, 사업마인드 제고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 등 10개월 동안의 학사일정을 마쳤다.농촌개발대학을 성실히 수료하고 공로가 큰 소범수(51. 해리면)씨가 농촌진흥청장을, 김한성(41. 고
고창 | 박형민 | 2010-12-25 14:18
2011년 고창군 예산안 총규모가 올해에 비해 9.17%, 319억원이 증액된 3798억원으로 편성됐다.내년도 세입세출예산 회계별 내역은 일반회계 3623억원, 특별회계 175억원이다.기능별 예산편성을 보면 일반공공행정이 158억, 공공질서 및 안전 6억 , 교육 50억, 문화 및 관광 268억원, 사회복지 및 환경보호 899억원, 보건 48억 원, 농림해양수산 939억원, 산업?중소기업 32억원, 수송 및 교통 13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566억원, 기타 527억원이다.내년도 예산은 국책과제 위주의 투자우선 순위 반영으로 인한 국비지원감소와 국도비에 대한 지방비 부담 상승으로 인한 군비 부담이 가중되어 군의 재정도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이강수 군수는 “내년에는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켜나가기 위해 새로
고창 | 박형민 | 2010-12-21 20:35
고창군의 자연환경과 문화역사 자원을 담은 예향천리 마실길이 17일 고창읍성 광장에서 개통행사를 가졌다.이날 이강수 군수, 이만우 고창군의회 의장, 신정일 걷기운동본부이사장, 양주용고창군지부장, 전북은행지점장, 임채문 매일유업부사장, 걷기 동호회원, 유관기관,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군은 올 2월부터 사업비 9억여 원을 투입, 8개 코스에 총 연장 81km에 달하는 길을 복원 조성하여 우선 제2코스 편백숲길(7.2km)과 제5코스 양고살재길(7.0km)에 대해 개통했다.참석자들은 고창읍성광장을 출발하여 모양골프연습장, 양곡정, 월산편백림숲, 신수동삼거리, 솔재 쉼터, 양고살재 주차장 , 공설운동장까지를 걸었다.이강수 군수는 “예향천리 마실길은 타 지자체의 경관중심과 차별화 된 역사, 문화 및 옛 조상들의 삶이 깃든 옛길
고창 | 박형민 | 2010-12-19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