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리운전 중 차량 침수 피해 긴급 피난 인정 필요…"보험사 면책 부당" 대리운전 중 차량 침수 피해 긴급 피난 인정 필요…"보험사 면책 부당" 기습적인 집중폭우로 차량 침수사고가 속출했지만 보상과정에서 뒤늦게 암초를 만난 운전자들 불만이 겹겹이 쌓이고 있다. 대리운전 중 차량 침수 피해는 차주가 직접 운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사로부터 보상 처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보험에는 자기신체사고, 자기차량, 각종 보장확대 등 다양한 특약을 담보할 수 있는데 그중 자기차량보상특약 중 하나인 대리운전특약 가입 여부에 따라 보상 처리에서 운전자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수흥 의원(익산갑)이 손해보험협회를 통해 제출받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 국회·청와대 | 전광훈 기자 | 2022-09-20 16: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