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지적공사는 지난 12일 전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LX공사 안종호 미래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지적재조사추진단장, 전국 지적재조사 업무담당 공사 직원 등 36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 각종 규정과 표준매뉴얼 교육, 사업을 이끌어 갈 관리자 마인드 향상 교육 등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사업추진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또 지적재조사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전략과 인력 및 조직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과정 중 발생하게 될 민원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지적공사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지적재조사에 대한 대국민 이해를 높여 국민이 공감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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