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노동조합(본부장 박종석)은 11일 직원 및 가족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북지역 의료와 문화시설과의 업무 협약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은 일과 휴식,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활기차고 생산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노동조합 주관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치과진료에 따른 각종 할인 혜택과 영화관람, 문화예술 공연 관람시 제공되는 혜택 등이다.
박종석 노동조합 본부장은 "앞으로 조합원 권리 신장 및 복지후생을 통해 직원들이 일하면서 웃음꽃이 피어나는 직장분위기 건설에 노동조합이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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