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12일 부안마실길 사진·시화 전시회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열려
산과 들, 바다, 그리고 인간이 함께 어우러진 부안마실길을 배경으로 한 사전·시화 전시회가 펼쳐진다.
부안군은 1일부터 12일까지 부안마실길 사진·시화 전시회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마실길을 주제로 한 사진과 시화 등 30점이다.
작품을 제공한 양규태 (사)변산마실길 대표는 “마실길 사진?시화 전시회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뤄내는 부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민원실은 군민 모두가 참여해 만드는 휴식처이며 문화·예술 공간”이라며 “전시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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