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 접수를 대행한다.
18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관내 점포망을 활용해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 접수 대행업무 창구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신청 접수 대행업무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 영업점에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전담자를 지정, 채무조정을 희망하는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마쳤다
농협은행은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 접수대행 업무 창구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으로서 22일 전북도가 주최하는 전북도민을 위한 ‘국민행복기금 설명회 및 서민금융 상담행사’에 참여해 도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김문규 본부장은 “가계 신용채무 불이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도민의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 접수대행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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