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공식품 원료생산단지 12.2ha를 신규로 조성키로 한 무주군은 대상 농가(16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을 완료했으며 5.4ha 규모에 유과가공용 신성찰벼와 6.8ha 규모에 주조용 벼 55톤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 김승택 담당은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 기대와 함께 안전 농산물 생산지역으로서 무주군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1차 산업인 쌀도 생산에서 가공까지 농가에서 진행을 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토양검정 및 유기질퇴비, 농약과 농자재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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