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26일 경위이상 경정이하 41여명에 대한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민국경찰은 50년대에 호국경찰, 6-70년대에걸쳐 봉사경찰,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정의경찰이라는 경찰정신을 바탕으로 올해 68주년을 맞고 있다는 것.
그동안의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했다면 이제는 전문교육을 통해 국민과 함께 공감 받는 선진경찰을 향해 발 돋음을 할때라는 것다.
이날 이승각(엑스퍼트컨설팅)전임강사는 관계리더십(Connect)이라는 주제로 “사실중심에서 이해할 때 대화도 열리고 희망도 열린다며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주 서장은 “교육 원년의 해에 김제서가 시범관서인 만큼 전문교육을 충실히 받아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공감 받는 프로경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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