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북도당(위원장 이춘석)이 21일 5.4전당대회 전북도당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제4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해 배승철 위원장과 정진숙 여성위원장, 오경남?권정숙 노인위원장, 장연국 청년위원장, 김혜숙 교육연수위원장, 전석진 대외협력위원장, 이승구 지방자치위원장, 박규섭 사무처장 등 총 9명으로 이뤄진 준비위 인선안을 의결했다.
또한 민주당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우수당원으로 1급 포상자 강영수 전북도의원, 전석진 대외협력위원장, 김영자 김제?완주지역위원회 간사를 승인했으며 민주당원상은 지역위원회별 1명씩을 추천받아 11명을 포상키로 결정했다.
이들은 오는 5월4일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포상을 받는다.
이밖에 복당신청자 25명의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승인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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