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교동 22개 마을 통장 대상 5대 폭력 척결 등 홍보활동
정읍경찰서(서장 김진홍) 과교파출소(소장 김종선)가 27일 과교동 22개 마을 통장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맞춤형 교육을 펼쳐 호평을 얻었다.
김종선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과교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통장회의에 참석, 학교폭력 예방 등 경찰청이 하반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5대 폭력 척결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중심 주민감동 소리방 추진, 112순찰차량을 이용한 앰프방송 등 무단한 노력과 주민들의 기초질서 확립,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자각의식, 수상한 차량이나 거동수상자 발견시 파출소 또는 112 신고 등 경찰과 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범죄 없는 과교동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아동 등 실종예방 및 조속한 발견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 서민생활 안전을 위한 5대 폭력 특별단속,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태풍 볼라벤 상륙에 따른 대응 및 신고 요령 등을 홍보하고 마을별 예약순찰 실시 위한 관계기관 및 이장단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선 소장은 “앞으로도 친서민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역동적인 경찰활동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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