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춘 웃음치료 강사 ‘운전원 행복지수’ 강조
정읍시가 지난 18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관용차량 운전원 40명을 대상으로 ‘2012년 관용차량 운전원 소양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운전원의 근무지침을 주요 내용으로 한 차량 안전교육과 운전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웃음치료 강의로 진행됐다.
권오춘 웃음치료 강사는 “운전원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때 사고도 예방 하고 시민에 대한 봉사도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웃음을 생활화하는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운전원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항상 웃으면서 운전하는 습관을 생활화해 한 차원 더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차량점검과 안전운행으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아끼고 시민 만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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