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13:43 (일)
박기봉 남원부시장 생활현장 자전거 투어
상태바
박기봉 남원부시장 생활현장 자전거 투어
  • 천희철
  • 승인 2012.05.31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노면상태, 적치물, 방치 쓰레기 등 즉시 처리 -

 

남원시가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다시 찾고 싶은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박기봉 부시장은 31일 감사실 고충처리담당과 함께 시내권 생활현장을 점검하는 자전거 투어를 실시했다.
박 부시장은 이날 자전거를 타고 시내권을 돌며 노상 적치물, 방치된 광고물 및 불법쓰레기 등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했다.
또한, 도로굴착, 노면상태, 승강장 정비, 기타 시민 불편사항 등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요천 둔치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및 불량 노면은 120민원봉사대에 통보해 처리하도록 했다.
한편, 이환주 시장은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생활을 저해하는 불편사항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자전거 투어를 계획했다”며 “시민들이 편안한, 시민들이 만족하는 날까지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남원=천 희 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