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이 책 기증 문화와 지식자원 재활용에 대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2 전국 책다모아 기증운동을 펼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사)공공도서관협의회, 김제시립도서관이 공동으로 지난달 책 다모아 기증운동을 전개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원으로 300권이 접수됐다는 것.
이렇게 기증 받은 도서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김제대대 만경아동센터에서 재 기증에 했다는 것.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나눔을 통한 공공시설에 독서 활성화를 이루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상호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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