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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치안정책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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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치안정책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 김종준
  • 승인 2012.03.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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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설치 8억5,600만원, 무단횡단금지대 2억원 각각 투입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지난달 29일 문동신 군산시장 등 치안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정책협의회 제1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1년 치안협의회 운영성과 보고에 이어 2012년 방범용 CCTV설치 및 교통사고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개선에 대해 토의했다.

올해 8억5,600만원을 들여 차량판독용 CCTV 2개소 5대와 방범용 CCTV 17개소 34대를 설치하며, 오는 4월 중순에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개소될 예정이다.

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억원을 들여 군산시내 4개소 총 782m 무단횡단금지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하태춘 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 경찰뿐 아니라 군산시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민?경이 하나되어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치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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