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일식(食)문화연구회’ 일원 13명이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3박 4일간의 일정을 전북을 찾았다.
이번에 전북을 찾은 13명의 일본 한?일(食) 문화연구회원들은 전북도의 제1차 백제문화탐방 행사 초정을 받아 13일부터 16일까지 부안과 진안, 익산, 전주 등 도내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문화체험 활동을 벌인다.
올해 첫 초청된 한일 식문화연구회는 일본 동경 근교 사이타마현에서 매년 김장 마쯔리 축제와 고려문화축제 등 양국의 문화교류활동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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