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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차량 100대 중 2대 외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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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차량 100대 중 2대 외제차
  • 전민일보
  • 승인 2011.05.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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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총 자동차 37만 7554대 중 6589대 외제차
도내 차량 100대 중 2대는 외제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국토해양부에서 제출받은 전국 자동차통계를 분석한 결과 도내에 등록된 차량 37만 7554대(지난해 12월 기준) 중 6589대(2%)가 외제차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지역에 등록된 6589대의 외제차량 중 배기량 1500이상~2000cc미만 차량이 1713대로 가장 많았으며, 2500이상~3000cc미만 차량이 1446대로 두 번째로 많았다.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부산이 9%로 가장 높았고, 서울(7%), 경기(4%)가 그 뒤를 이었으며, 제주와 울산, 강원이 각각 1%로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외제 차량 대수만을 놓고 보면 서울이 13만 9048대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8만6215대), 부산(6만1048대) 경남(3만8964대)의 순이었다.
반면 제주가 1231대로 가장 낮았으며 울산(3618), 충북(5427대)이 그 뒤를 이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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