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군산전시장 개점기념
한국GM 쉐보레 군산전시장(대표 이학규)이 최근 개점식에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 10㎏짜리 132포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신풍동주민센터에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학규 대표는 쌀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세계 자동차문화를 선도해 온 쉐보레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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