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는 19일 신임경찰관 260기(남자일반), 제261기(여자일반), 제262기(전․의경특채) 총 8명의 현장실습 신고식을 가졌다.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월간 신임경찰관 교육 중인 이들은 경찰서 및 지구대 현장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 및 기초지식의 미비점을 보완하게 된다.
2주간은 과학수사를 중점으로 경찰서 각 부서에서, 2주간은 치안수요가 많은 중앙․상동지구대에서 현장체험실습에 나선다.
진교훈 서장은 “동기들 사이에도 처음에는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하지만 10년, 20년이 지나면 관심도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날수 있다”며 “유익한 현장교육이 되길 기대한다” 고 격려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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