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는 ‘찾아가는 홍보’, ‘생활속 밀착형 홍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내 각종 지역행사와 축제를 연계한 홍보부스 설치, 초중고교 학생 및 취약계층 대상 홍보, 거리캠페인 등 지역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로명주소 도입 이후부터 현재까지 TV와 라디오,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활용한 홍보는 물론 지역안내판 설치, 홍보용 배너,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수차례 홍보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도내 건물 등의 점유자 89만1000명에 대해 개인별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도 관계자는 “올해가 가장 중요한 시기로 전면시행 이전 도민이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면서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다양하고 집중적인 홍보계획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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