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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로명주소 홍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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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로명주소 홍보에 총력
  • 전민일보
  • 승인 2011.03.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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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012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새주소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홍보활동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찾아가는 홍보’, ‘생활속 밀착형 홍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내 각종 지역행사와 축제를 연계한 홍보부스 설치, 초중고교 학생 및 취약계층 대상 홍보, 거리캠페인 등 지역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로명주소 도입 이후부터 현재까지 TV와 라디오,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활용한 홍보는 물론 지역안내판 설치, 홍보용 배너,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수차례 홍보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도내 건물 등의 점유자 89만1000명에 대해 개인별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도 관계자는 “올해가 가장 중요한 시기로 전면시행 이전 도민이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면서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다양하고 집중적인 홍보계획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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