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05년부터 음식물류 폐기물의 직접매립을 못하도록 금지한 이후 본격 시행일인 1월1일에 앞서 동지역(시가화 지역) 1만2,600여 세대와 음식점, 소매점을 대상으로 단독주택은 5리터용 9,000개, 음식점 등은 20리터용 1900개, 공동주택800개, 면지역의 소재지는 개별용기 약 2,500개를 보급해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 방식으로 개선한 결과라는 것.
이어 지난해 1월 한달 음식물쓰레기배출량은 389톤이었으나 올 1월에는 285톤으로 104톤을 줄여 27%를 감량했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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