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21:29 (화)
음식물 용기종량제 실시 후 27%감량
상태바
음식물 용기종량제 실시 후 27%감량
  • 박형민
  • 승인 2011.01.30 2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환경과는 음식물용기종량제 실시 후 27%가 감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부터 음식물류 폐기물의 직접매립을 못하도록 금지한 이후 본격 시행일인 1월1일에 앞서 동지역(시가화 지역) 1만2,600여 세대와 음식점,  소매점을  대상으로 단독주택은 5리터용 9,000개, 음식점 등은 20리터용 1900개, 공동주택800개, 면지역의 소재지는 개별용기 약 2,500개를 보급해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 방식으로 개선한 결과라는 것.

이어 지난해 1월 한달 음식물쓰레기배출량은 389톤이었으나 올 1월에는 285톤으로 104톤을 줄여  27%를 감량했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