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21:29 (화)
현대차 전주공장, 완주군 내 소외이웃들 위해 2천만원 쾌척
상태바
현대차 전주공장, 완주군 내 소외이웃들 위해 2천만원 쾌척
  • 박형민
  • 승인 2011.01.30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조덕연)은 28일 노사 합동으로 완주군 측에 소외이웃 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민족의 큰 명절 설날을 앞두고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한파와 어려운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 감소로 예년에 비해 더 한층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이날 성금은 완주군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이웃 100세대를 위한 난방비 및 설날 차례상 장만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조덕연 공장장은 28일 임정엽 완주군수를 만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완주군 내 소외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고, 민족의 큰 명절 설날을 잘 맞이하는데 요긴하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완주=김성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