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장기철 위원장)가 지난해 폭설로 인한 보행 및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작업에 나서 제1시장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읍민주당은 지난해 12월 31일 김병길 민원실장과 청년위원 등 30여명의 당원들이 굴삭기 2대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 4대를 투입, 시기동 초산로 일대 도로 제설작업을 깔끔히 마친 것.
장기철 위원장은 “제1시장이 정읍 경제의 심장부라는 인식에서 제설작업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중장비 보유 당원들을 중심으로 폭설 제설작업반을 상시적으로 운영해 올 겨울 눈길 교통 소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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