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초 방문 학교폭력 유형 및 대처방법 특강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는 서신초등학교를 찾아 4~5학년 6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홍보상담관 김용환 경위는 청소년 범죄사례를 예로 들면서 그로 인한 폐해를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의 유형과 대처방법 등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김 경위는 특히 “청소년기는 가장 역동적인 시기이고 범죄의 유혹에도 쉽게 빠질 수 있는 시기”라며 “독서와 봉사활동, 문화체험은 물론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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