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정읍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 격려키로 했다.
이에따라 김생기 시장은 지난 13일 고부면 ‘자애원’과 덕천면 ‘샘골보은의 집’ 등 5개소를 방문,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어 14일에는 김영길 부시장이 감곡면 ‘만복원’을 비롯한 4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17일까지 44개소의 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694개소의 경로당, 276세대의 한부모가정과 786세대의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 세대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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