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민과 관이 협력해 건강한 숲을 지키는 숲사랑 운동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고 체험하기 위해 갖게 되었다.
숲사랑운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로 전남?북, 서부경남 5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예방?감시 등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결의문 낭독, 산림정화 캠페인, 숲사랑 퀴즈대회, 숲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숲사랑 운동 활성화와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남원=천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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