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정읍시 공무원 등과 소성면 복분자 수확 동참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가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김 당선자는 시정업무보고 등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20일 소성면 복분자 농가(1만4546㎡)를 찾아 복분자 수확을 도우며 농촌체험 민의 수렴 활동을 펼친 것.
이날 일손돕기에는 경기도 구리시 공무원과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구리시에서 농가 일손돕기를 위해 정읍시를 방문한 45명과 소성면사무소 직원들도 동참했다.
한편 구리시 일손돕기 참가자들은 이날 지역내 유연표씨의 파프리카 농장도 방문, 유리온실 등을 방문해 재배현황 등을 둘러봤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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