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찾아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 기려
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6일 제55주년 현충일을 맞아 충렬사에서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승길 서장은 이날 본서 과.계장 등과 충렬사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린 것.
특히 이 서장은 천안함 사건을 언급하면서“이번 현충일을 계기로 정읍경찰은 지역 중요시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현장, 구석구석을 세밀하게 점검하여 안전한 치안확보에 온힘을 다 받쳐 편안한 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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