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정읍, 재난·재해 대비태세 확립 결의대회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달 31일 재난.재해 대비태세 확립 결의대회를 갖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국가 위기극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천안함 사태 등에 따른 안보적 위협과 다가오는 여름철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있어 지사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치러졌다
신태호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직원 모두가 최근의 비상시국과 관련하여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재해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향후 위기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당직근무자 비상연락체계 강화 및 상황단계별 조치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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