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22:17 (토)
강광 시장, 현안사업 챙기기 ‘동분서주’
상태바
강광 시장, 현안사업 챙기기 ‘동분서주’
  • 김진엽
  • 승인 2010.04.0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7일까지 15개 사업장 방문 추진상황 등 일제점검
 

강광 정읍시장이 주요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15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 2010년도 상반기 일재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

  

사업 관련 부서 국․소장과 기획감사실장, 읍면동장과 사업현장을 방문한 강 시장은 해당 실과소장과 현장소장으로부터 그간 추진상황과 금후계획,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재정조기집행 추진상황도 병행 점검하고 있다.

  

내장산관광테마파크 조성 사업,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등 총 15개의 사업장에 대한 방문에 나선 강 시장은 6일에는 ▲내장산문화광장 조성 사업 ▲국지도 49호선 선형 개량 사업 ▲연구원 정주공간 조성 사업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농경문화체험관 등 10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현재 7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워터파크 조성사업과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국지도 49호 선형개량 사업 등이 당초 계획대로 4월말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공사 지도.감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내장산문화광장 조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내장산 문화광장이 각종 축제와 시민의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특히 오는 8일 예정인 농경체험관리센터 기공식과 관련,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주변정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촉구했다.

  

강 시장은 이틀째인 7일에는 ▲태인농공단지 조성 사업 ▲양돈 미생물제제 제조시설 ▲청소년 문화체육관 건립 ▲제1시장 상인 교육장 신축 ▲정읍선비문화관 건립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이들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업추진에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현장소장과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강광 시장은 지난 2007년부터 상.하반기에 정례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과 현장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