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30분께 완주군 화산면 한 주택 화장실에서 A씨(60)가 쓰러진 채 숨져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신고자 B(61)씨는 “잠을 자고 일어나 A씨를 찾아보니 화장실에 앉은 채 거동을 하지 않고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A씨가 잠을 자기 전 안방 아궁이에 불을 지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임충식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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