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부안관광 뉴스레터 1호에서 15호 까지를 정리한 “변산반도 어디만큼 가봤니?”가 2,000부 한정판으로 나왔다.
사진은 부안관내에 거주하는 도광 이만수씨가 제공, 감수는 부안읍 주민자치위원장인 양규태씨가 맡았다.
그동안 부안관광 뉴스레터는 언론종사자 500여명, 부안홈페이지 가입자 2,500명 등 3,000여명에게 부안관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많은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부안댐수도관리단(단장 고양수)이 지역사회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댐주변경관 조성 및 국민생활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김호수 부안군수로부터 지난 6일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부안댐수도관리단은 올해 부안댐 물문화관 개관?운영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댐주변지역지원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고단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부안댐을 시원한댐, 즐거운댐, 정다운댐으로 가꾸어 나가겠으며, 댐하류 워터파크조성등과 관련해서는 부안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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