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10:39 (일)
고려저축은행, 전주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상태바
고려저축은행, 전주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 전민일보
  • 승인 2009.09.30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71년 전주에서 문을 열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고려저축은행이 오는 10월 1일자로 전주저축은행(은행장 김지섭)으로 사명을 변경 새로운 영업에 돌입한다.
전주저축은행은 이준구 이사는 “지난 8월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사명 변경 요청  9월초 사명변경신청이 받아들여져 전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과 소액대출이 각 30%, 기업대출이 40%로 8월말 현재 여수신 3천5백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전주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 10월 부산저축은행 관계사로 새로이 출발하면서 410억원의 유상증자를 한 바 있다.
한편 전주저축은행은 오는 11월중 전주라는 상호명으로 수도권에 진출, 전라남북도에서 수도권으로 출향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특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수도권 3개지점(논현동센터, 분당지점, 분당,부천지점)의 개설을 앞두고 있다.
김성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