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저축은행은 이준구 이사는 “지난 8월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사명 변경 요청 9월초 사명변경신청이 받아들여져 전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과 소액대출이 각 30%, 기업대출이 40%로 8월말 현재 여수신 3천5백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전주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 10월 부산저축은행 관계사로 새로이 출발하면서 410억원의 유상증자를 한 바 있다.
한편 전주저축은행은 오는 11월중 전주라는 상호명으로 수도권에 진출, 전라남북도에서 수도권으로 출향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특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수도권 3개지점(논현동센터, 분당지점, 분당,부천지점)의 개설을 앞두고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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