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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페이퍼, 30년 전통 추석절 불우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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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페이퍼, 30년 전통 추석절 불우이웃돕기
  • 전민일보
  • 승인 2009.09.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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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 여파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30년 넘게 추석명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향토기업이 있다.
전주페이퍼(나병윤 전무)는 추석을 맞아 28일 전주자림원을 비롯해 호성보육원, 삼성보육원 등 12개 단체에 쌀과 과일, 쇠고기, 학용품 등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전주페이퍼는 전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30여년 동안 꾸준히 추석명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해왔다.
한편 전주페이퍼는 설날과 추석은 물론 매년 연말 사랑의 마라톤대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기탁과 함께 조손가정 18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한 지원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정성을 쏟았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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