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국가안보와 군민안전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2009을지연습’을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연다.
1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동리국악당에서 ‘원스 어 폰어 타임’ 무료 영화 상영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군청현관 및 문화의전당에서 자연대비 기상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이어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군청현관 및 광장에서 서바이벌 체험 및 무기 전시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09 을지연습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면서“군민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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