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전라북도풋살연합회에서는 오는 14일 ‘제2회 전라북도지사배 학생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전주 체련공원 풋살구장외 보조구장에서 초, 중, 고등부 대회가 열려 각 학생 풋살동호인들의 참가를 받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학생풋살대회는 작년에 이어 도지사배 대회로 격상, 열전을 치른다.
또한 28일(일)에는 역시 20~30대 풋살동호인을 대상으로 대회가 개최되고 7월 4~5일에느 협회 주관으로 3급 지도자 강습회가 전주에서 열려 풋살 지도지 양성에 앞장선 다는 방침이다.
이어 8월 4~9월24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에 회장배 화목리그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진 전북풋랄연합회 사무국장은 “도내 풋살동호인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대회가 열리는 만큼 풋살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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