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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상장사 ‘현금성 자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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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상장사 ‘현금성 자산’ 증가
  • 전민일보
  • 승인 2009.05.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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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도 1분기 도내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현금성 자산이 지난해 말에 비해 62.31%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8개사의 1분기 말 현재 현금성 자산을 집계한 결과 총 1438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말의 886억원보다 552억원 늘어난 것이다.
이 기간 이들 상장사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54억원에서 1221억원으로 567억원(86.78%)이나 증가했다. 그러나 단기금융상품은 232억원에서 217억원으로 15억원(△6.61%)이나 감소했다.
한편 도내 상장사 가운데 현금성 자산 총액 기준으로는 중앙건설이 53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성원건설(393억원), 한국고덴시(229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현금성 자산 증가 상위는 중앙건설(↑359억원), 성원건설(↑99억원), 한국고덴시(↑65억원) 등이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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